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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애경산업, 3Q 영업익 62억원…전년 동기 比 25%↓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5 17:56

애경산업 CI/사진제공=애경그룹

애경산업 CI/사진제공=애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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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애경산업(대표 채동석, 임재영) 3분기 실적이 모두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 글로벌 물류이슈 등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풀이된다.

애경산업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457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62억원, 당기순이익은 1.1% 감소한 44억원을 나타냈다고 5 밝혔다.

애경산업은 “3분기 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물류 이슈,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 상승 경영환경 악화의 영향을받았다다만 지난분기대비 2분기에 5.7%, 3분기에 1.9% 성장하며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 속에서도 매출이개선되고 있다 설명했다.

화장품 사업은 해외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 사업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1.6% 증가한 1613억원,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214억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코로나19 재확산 여름비수기 영향으로 국내 실적 회복이 지연됐지만 해외 화장품 실적 성장이 화장품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밝혔다.

애경산업은 해외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티몰 핀둬둬, 틱톡 디지털 채널 다변화 마케팅 강화로 전년동기대비 30% 성장했다. 또한 베트남, 일본 새롭게 진출한 국가에서도 매출을 다변화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용품 사업은 3분기 누적 매출액 26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내 소비 침체 경쟁 심화로 실적이 하락했다. 다만 헤어케어 브랜드케라시스’ (KERASYS) 중심으로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본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정하고, 글로벌 영역 확장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계획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화장품은 4분기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주요행사를 대비하고, 새롭게 진출한 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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