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2%대 상승 '7만 전자' 마감…외인·기관 동반 매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2 16:12

외인, 8거래일 만에 삼전 매수우위 '전환'
FOMC 앞둔 금융시장…증시 상승-환율 하락

사진제공= 삼성전자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일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9% 오른 7만1500원에 마감했다.

장 중 삼성전자는 7만2200원까지 터치했다. 종가 기준 이틀간 6만원대 마감에서 '7만 전자'로 회복했다.

이날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145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8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기관도 2600억원 규모로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이 4040억원 규모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021년 3분기 호실적에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 등으로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더해져 최근 주가가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이날 매수 상위 창구에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대장주'의 회복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상승했다. 코스피는 '삼천피'를 회복하고, 코스닥도 '천스닥'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55포인트(1.16%) 오른 3013.49에 마감했다.

수급을 보면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600억원, 3200억원 동반 순매수를 했다. 반면 개인은 1조원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7포인트(1.09%) 오른 1009.44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0억원, 540억원 규모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순매도(-1600억원)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5300억원, 코스닥 10조680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2~3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발표가 예상되며 구체적인 개시 시기, 축소 속도 등이 다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FOMC 대기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관망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원 내린 달러 당 1174.4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현대차증권의 변신은 무죄…‘작지만 강한 리서치’로 다시 짠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경쟁력은 더 이상 애널리스트 숫자로만 평가하기 어렵다. 대형 증권사들이 수십 명, 많게는 100명 안팎의 애널리스트를 앞세워 커버리지 경쟁을 벌이는 사이, 중소형 증권사 리서치센터에는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이 던져진다. 제한된 인력으로 무엇을 분석하고,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다.현대차증권이 오는 9월 리서치센터 조직을 기존 3개 팀에서 4개 팀 체제로 개편하는 것도 이 같은 고민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단순히 팀 하나를 늘리는 조직개편이라기보다, ‘작은 리서치센터가 어떻게 경쟁력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새로 짜는 작업에 가깝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기존 기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곳 향하지만 다른 선택…주주환원도 ‘각자의 공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막대한 현금을 주주에게 돌려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돈을 푸는 방식에 있어서 두 회사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규모 현금배당을 앞세웠고, SK하이닉스는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사들여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에 나섰다. 같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서 기록적인 현금창출력을 확보했지만, 두 회사의 주주환원 공식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이번 주주환원책의 차이는 단순히 경영진의 선택만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지배구조와 규제, 주요 주주의 지분 구조, 향후 투자계획까지 각 회사가 처한 조건이 서로 다른 탓이다.삼성전자, 최대 110조원…우선 ‘배당’으 3 롯데지주 800억 차환…수익성 회복에도 레버리지 부담 롯데지주(대표이사 고정욱)가 8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년물과 3년물을 각각 400억 원씩 나눠 조달하고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 수요예측은 25일 진행되며 발행 예정일은 9월 3일이다. 공모희망금리는 2년물·3년물 모두 개별민평 ±0.30%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종 발행금리와 발행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2년물은 NH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우리투자증권이, 3년물은 한국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조달자금 800억 원은 지난 1월 발행한 기업어음(만기 2027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