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2회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혁신 제품과 솔루션이 이끄는 새로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90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 입구에는 83형 올레드 TV, 88형 LG 시그니처올레드 8K 등 초대형 올레드 TV가 설치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쪽에는 최근 출시한 LG 클로이 가이드봇 신제품을 포함해 LG 클로이 UV-C봇, LG 클로이 서브봇 등 다양한 로봇이 관람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는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StanbyME), 틔운(tiiun) 등 최근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전시관 중앙에 대거 배치했다.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는 이번 KES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