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CAPEX,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적 집행…경영 계획 두 달 이상 앞당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2609525108379645ffc977121122668102.jpg&nmt=18)
낸드에 대해서는 “128단고 176단의 경쟁력이 업계 최고 수준이므로, 원가경쟁력을 활용해 수급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CAPEX(설비투자)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지만, 최종 확정된 것은 없다”며 “다만, 업계의 우려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매출의 30% 중반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대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 리드타임이 굉장히 길어지고 있다”며 “경영 계획을 최소 두 달이상 앞당겨 내년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장비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