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공급망 이슈는 어느정도 파악된 변수로 인식하고 있고, 자동차와 PC에 일부 영향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는 반대로 일종의 이연 수요, 대기 수요로 바뀌어 내년 전체 수요를 이해하고 수요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반대 방향으로의 작용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와 내년 이야기를 고객들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어느정도 반영됐기 때문에 장기계약에 큰 변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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