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021년 3분기 ELS 발행 금액은 11조602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8%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행 형태 별로는 공모가 9조9795억원으로 전체의 86%, 사모가 1조6229억원으로 14%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 분기 대비 33.1% 감소했고, 사모 발행금액은 직전 분기보다 12.7% 줄었다.
기초자산 별로는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액의 87%를 차지했다.
해외지수인 S&P 500과 EURO STOXX 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각각 9조3642억원, 8조4290억원 발행되며 전 분기 대비 각각 20.8%, 11.5%씩 감소했다.
기초자산이 HSI(홍콩 항셍지수)인 ELS는 1260억원 발행되며 전 분기 대비 50.9% 증가했다.
국내지수인 KOSPI(코스피) 200 ELS는 3조7194억원 발행되며 전 분기 대비 34.3% 감소했다.
3분기 ELS 발행 증권사는 총 21개사다. 이 중 KB증권이 1조4078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다음으로는 미래에셋증권이 1조3909억원을 발행했다.
상위 5개 증권사(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의 ELS 발행 금액은 6조7934억원으로 전체의 58.5%를 차지했다.
ELS 상환금액은 11조949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7.8% 감소했다.
상환 유형 별로는 조기상환 금액이 10조1990억원으로 전체의 85.3%를 기록했고, 만기상환과 중도상환은 각각 1조3094억원, 4410억원으로 11%, 3.7%씩을 차지했다.
3분기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53조110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4%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71조9579억원) 대비 26.2% 줄어든 수치며, 직전 분기(53조3287억원)와 비교하면 0.4% 줄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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