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상 금융 상품은] 순환계질환부터 치매까지…보장성보험 다양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3 06:00

한화손보 뇌경색증 등 고심도질환까지 보장
현대해상 무해지 간병 가사도우미 혜택 확대

현대해상이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순환계질환부터 치매까지 9~10월에는 손해보험사들이 다양한 보장성보험 상품을 속속 출시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새로운 질환 보장 뿐 아니라 그동안 미처 보장하지 못했던 보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출시한 '무배당 LIFEPLUS ON혈관튼튼 순환계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다빈도 질환부터, 뇌출혈,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 등의 고심도 질환까지 한번에 보장하는 순환계질환 전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특정순환계 질환 진단비와 수술비, 특정순환계 질환에 포함되는 뇌/심장질환의 검사, 통원, 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혈전용해치료비(연 1회, 급여), 의료기관 및 민간구급차이용 응급실 내원치료비(응급), 뇌혈관질환직접치료통원비(1일1회,연간30일한) 등 신규특약도 도입해 보장을 강화했다.

납입면제지원 특별약관도 선택할 수 있다.

보장보험료 납입면제지원 특별약관은 특정순환계질환(4~5종), 특정순환계질환(5종), 암(4대유사암제외)/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종류다.

이 상품의 연만기 갱신형(1종)은 최초계약 보험기간 동안 보통약관의 보험금 지급사유인 특정순환계질환(5종)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최초계약 보험만기 시에 총 납입보험료의 10%를 무사고 만기축하 보너스로 만기환급금에 더해 지급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건강검진의 보편화에 따라 뇌/심장 질환을 포함한 순환계질환의 조기발견과 이에 따른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 비해 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지 못하다”라며 “이 상품은 순환계 질환 치료비 부담에 대한 사전 준비와 주기적인 검진/치료 등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빈도부터 고심도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특화된 순환계 전용 건강보험”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은 간병 보장을 확대했다.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간병보험에서 3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차이가 있지만, 2년 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어 치료 이력에 따라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노후대비를 위해 장기요양, 치매 보장 담보를 가입하고 싶지만 비싼 보험료가 부담이었던 고객을 위해 일반형보다 약 25%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신설했다.

이를 선택할 경우 장기요양, 치매 보장 담보는 납입기간 이후 해지 시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90/100세만기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간병인과 가사도우미에 대한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입원치료 중 간병인이 필요할 때 회사가 간병인을 지원해주거나, 고객이 직접 간병인을 사용한 후 사용일당을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 특약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장애진단시에만 제공되었던 가사도우미 지원 특약을 장기요양, 중등도치매 진단에도 적용하여 보장의 범위를 확대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관계자는 “기존의 간병보험보다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플랜을 제공해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라이나생명은 건강검진으로 발견된 질병을 보장해주는 '준비된 건강검진 미니보험', '건강검진 걱정없는 미니보험'을 출시했다.

준비된 건강검진 미니보험’은 3대 특정기관(위·대장·십이지장) 양성종양(폴립) 진단과 6대 특정기관(간·담관, 췌장, 기관지, 폐, 갑상선, 생식기관)에서 발견된 양성종양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간경변증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걱정없는 미니보험’은 일반암은 물론 유방암과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소액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이 외에 3대 특정기관 양성종양 진단비와 6대 특정기관 양성종양 수술비, 간경변·당뇨 진단비, 성인특정질환 수술비 등을 함께 보장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업계-정비업계 이견 첨예·위원장 사퇴까지…올해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사실상 파행 [2026년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간 이견이 지속되며 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윤영미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협의회가 사실상 중단됐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열리지 못했다. 협의회 직전 정비업계, 보험업계가 회의 자료를 전달하는 기간에 윤 위원장 사퇴로 회의 개최가 어려워진 영향이다.윤영미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위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게 맞다"라며 "다만 자동차정비협의회 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있고 위원장이 공석일 경우 협의회가 열리지 못하므로, 제 임기인 11 2 DQN한화생명 손익 성장세 두각…삼성전자 주식 호재에 삼성생명 수익성 1위 굳건 [금융사 2026 상반기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이 모두 순이익을 늘린 가운데, 한화생명이 3사 중 유일하게 보험손익을 늘리며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25일 한국금융신문 DQN(Data Quality News)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의 반기보고서와 상반기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 보험손익은 28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1%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5331억원으로 35.9%, 교보생명은 2219억원으로 8.8% 각각 감소했다.투자손익은 한화생명이 35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6.0% 증가해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삼성생명은 1조8580억원으로 82.0%, 교보생명은 1조20억원으로 41.5% 각 3 김영만 DB생명 대표, 기본자본비율 1년 새 55%→94% 개선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김영만 DB생명 대표가 기본자본비율을 1년 만에 40%포인트(p) 가까이 끌어올렸다.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판매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이익잉여금을 쌓으면서 기본자본을 늘린 데다, 장기채 확대와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자산부채종합관리(ALM)로 요구자본을 낮춘 영향이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B생명의 기본자본비율은 94.22%로 지난해 1분기 55.78%보다 38.44%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