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과 김영석 구성농협 상임이사 및 글로벌사업부 직원들이 경기도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소실마을의 고구마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글로벌사업부와 구성농협 직원 20여 명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소실마을의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김용기 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화한 농촌 인력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