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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도 메타버스에서…세븐일레븐, 2021 하반기 신입사원 면접 '게더타운'에서 진행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5 08:52

세븐일레븐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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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채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롯데그룹이 공식 채용 유튜브 '엘리크루티비' 운영에 이어 세븐일레븐은 '2021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면접은 오는 6일부터 7일 진행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역량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자는 메타버스 채용면접장에 입장, 본인 차례가 되면 아바타를 움직여 화상 면접을 보게 된다. 이후 인턴과정과 최종면접 단계를 거쳐 11월 중 최종 신입사원을 발표한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채용이 어려워 이번 메타버스 면접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 메타버스 채용면접장 '세븐타운(SEVEN TOWN)' 내부에는 면접장 외에도 ▲회사 소개 영상 상영관, ▲주요 직무 소개 인터뷰, ▲채용 전형 일정 안내, ▲채용 Q&A 등 다양하게 부스를 마련했다. 면접 대기 중 면접자가 메타버스 내 회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김일연 세븐일레븐 HR혁신팀장은 "코로나19로 기업 전반에 비대면 채용 전형이 확산됨에 따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형을 이번에 새롭게 도입했다"며 "향후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연수, 교육실습 등 채용 전반에 메타버스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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