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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LH 공공정비’ 카카오톡 채널 개설…주민·대외 ‘소통’ 창구 마련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9 08:32

공공재개발·재건축사업 절차, 후보지 진행 현황 등 정보 제공

‘LH 공공정비’ 카카오톡 채널 소식. / 자료제공=LH

‘LH 공공정비’ 카카오톡 채널 소식. / 자료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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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정비사업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사업 후보지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LH 공공정비’를 개설했다.

29일 LH는 기존 오프라인 홍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온라인 홍보 채널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LH 공공정비는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재건축)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인센티브와 공공성 요건, 후보지 선정 및 사업 절차 등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후보지별 추진현황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재개발·재건축 홍보 영상을 게시하고 주민설명회와 개별 면담 등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등 Q&A를 시리즈로 연재한다. 또한 놓치기 쉬운 주요 언론 보도 내용까지 제공해 공공정비사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12월에 서울시에서 추진 예정인 선도사업 후보지 2차 공모에 대한 안내 또한 LH 공공정비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모 유의사항이나 질의응답, 후보지 선정 결과 등 공모 관련 진행상황도 채널을 추가할 경우, 알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채널 추가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LH공공정비’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채널 URL을 입력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역세권, 준공업, 저층주거지사업)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사업별 채널을 통해 정책 사업에 대한 알찬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LH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12곳과 공공재건축 후보지 2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곳에서 총 1만6200가구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신설1구역은 지난 7월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됐다. 봉천13구역 또한 오는 10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주민 동의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직 정비계획이 입안되지 않은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10곳에 대해서는 연내 정비계획(공공기획) 신청을 목표로 사업 추진하고 있다. 10곳 중 8곳에 대해서는 LH-주민협의체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중화122구역, 신월7동-2구역, 신길1구역의 경우 이미 정비 계획 입안 신청 기준인 주민동의율 60%를 초과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가 뜨겁다.

공공재건축사업의 경우 망우1구역은 공동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기준 동의율인 50%를 초과 확보하고 조합 총회 등 후속 절차를 준비 중에 있다.

중곡 또한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10월 조합설립인가 후 연내 공동사업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공공재건축사업 추가 후보지 발굴을 위해 기존 후보지 외에도 6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박철흥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정비사업 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민과 공공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가 손쉽게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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