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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온정손길] 보험사, 명절음식 등 다양한 나눔 활동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0 06:00

독거노인·취약계층 지원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가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가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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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보험사들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명절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孝드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꾸러미는 추석 명절음식인 송편과 함께 만두, 사골국, 식혜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생명은 꾸러미를 독거노인과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도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소재 ‘안나의 집’에서 쌀 20kg 100포를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농협손보가 전달한 쌀 2000kg은 ‘안나의 집’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된다.

KDB생명은 코로나19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지원 활동에 나섰다.

KDB생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시 중구 보건소 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 320명에게 명절 선물을 지원했다.

KDB생명은 추석 명절에도 가족들을 만나거나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을 대신해 지난 1일과 3일에 걸쳐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이 희망하는 주소로 한우 선물 세트를 택배 배송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KDB생명은 용산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 130가정에 추석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 사업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부터 용산구청과 함께 진행해온 명절 음식 지원 사업은 민족 대이동의 추석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소외 계층에게 풍성한 추석 음식을 제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KDB생명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 분들의 희생 덕분에 온 국민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만큼, 이번 지원을 계기로 의료진의 노고와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지역 사회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비대면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설계사, 고객 그리고 일반 대학생까지 총 1892여명이 참여해 900권의 ‘나눔 팝업북’을 제작했다. 팝업북은 28개 보육시설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수량은 총 3만 2000장 규모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조차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용범 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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