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 캐스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탑재…온라인 사전예약 시작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4 09:44 최종수정 : 2021-09-14 09:59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14일 신형 경차 '캐스퍼'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대 캐스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탑재…온라인 사전예약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캐스퍼는 길이 3585mm, 너비 1585mm로 기아의 경차 모닝과 완전히 같다. 대신 높이가 1575m로 모닝보다 90mm 높다.

내부는 레저 수요를 겨냥해 운전자 시트까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 시트를 적용했다. 1·2열 풀 폴딩 시 최대 2059mm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처럼 SUV와 닮은 높은 전고와 차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내세워 현대차는 캐스퍼를 '엔트리SUV'라고 이름 지었다.

현대 캐스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탑재…온라인 사전예약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이날 캐스퍼에 탑재할 주요 사양 정보도 공개됐다.

캐스퍼는 전 트림에 기본적인 주행보조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이 들어간다.

중간트림인 모던부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옵션인 스마트센스를 선택할 수 있다.

캐스퍼에 탑재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상위 차급처럼 자동 출발·정차를 지원하는 어댑티브 시스템은 아니다. 다만 모닝·현대 베뉴 등 경쟁차엔 스마트 크루즈조차 없다는 걸 감안하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캐스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탑재…온라인 사전예약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엔진은 가솔린1.0과 가솔린1.0터보 등 두 가지 모델이 있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다. 가솔린 1.0 터보는 100마력,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제원상 주행성능은 모닝과 같고 연비 효율은 다소 떨어진다.

캐스퍼는 현대차 최초로 기존 영업점이 아닌 온라인에서만 판매된다. 글로벌 자동차업계 트렌드인 D2C(소비자직접판매)가 도입됐다는 의미가 있다.

가격은 가솔린1.0 모델이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서 스마트 모던은 95만원,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을 추가하면 1.0터보 모델의 시작 가격이다.

사이먼 로스비 현대 스타일링 담당 상무는 “캐스퍼는 한국인들의 도전 정신과 젊은 에너지를 담은 차”라며 “즐거운 무드에서 유연한 사용성과 훌륭한 공간성을 모두 갖춰 고객들을 미소 짓게 하는 좋은 친구같은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메이플’‧‘아크’ 쌍끌이 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의 견조한 성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가 유지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며 견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넥슨은 하반기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확장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넥슨재팬(일본법인, 본사)은 13일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상반기 매출 2조5603억 원, 영업이익 8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13%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390억 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 2 HMM, 2Q 영업익 전년比 52%↑…성수기 조기 도래에 운임 반등 HMM이 성수기 조기 도래에 따른 운임 반등으로 2분기 실적이 증가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컨테이너 부문 원가 부담과 3분기 공급망 리스크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13일 HMM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020억 원, 영업이익 3541억 원, 당기순이익 4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833억 원, 영업이익은 850억 원 늘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52%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207억 원, 영업이익 6232억 원, 당기순이익 7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조4774억 원 대비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471억 원 대비 26% 줄었다.SCFI 15% 상승…성수기 조기 도래로 반등 3 팬오션, 부채비율 100% 넘어서…포트폴리오 확장 본격화 영향 팬오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한 가운데, 부채비율은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100%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SK해운으로부터 사들이기로 한 원유수송사업 인수 작업이 본격화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관련 자산·부채가 반기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이다.실적 우상향했지만 SK해운 원유수송사업 인수로 부채비율 증가실적은 증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137억 원,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9%, 영업이익은 57.4% 늘어난 수치로, 해운 시황 강세와 곡물사업 매출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최근 분기 실적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