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반도체 등 장기 성장 기업에 투자해야"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9-13 18:18

한국기업 유일 성장 전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패널토론 발제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패널토론 발제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퇴직연금 제도에 향후 반도체 등 장기 서장 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올해 하반기 주식시장 관심이 많아질 것"이라며 "반도체, 일차전지, 바이오, 배생에너지 등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유일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좋다고 강조했다.

서유석 사장은 "한국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 이익성장률이 굉장히 좋고 올해 신흥국 중에서 유일하게 이익성장률이 나타났다"라며 "내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본격화되면 생활과 혁신을 같이 할 수 있는 지속 성장 기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