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카우
뮤직카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회원 수는 11만명 이상 증가해 62만6000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앱 다운로드 수도 한 달 간 약 17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뮤직카우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75만건 이상으로, 가입 당일 지갑에 1만원 이상 충전하면 보너스 3000캐쉬를 전원에게 지급하는 ‘왜 음악 저작권료 월급 두고 가시나’를 통해 3000캐쉬를 지급받은 사람은 총 2만3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중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곡은 △윤종신의 좋니(9028주)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7859주), △임한별의 별(6128주)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4960주) △백지영의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4714주) 순으로 나타났다. 차익 손익율이 가장 높았던 곡은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로, 1주당 1만 2500원에 구매 후 30만원에 판매해 2300%의 수익률을 자랑했다.
뮤직카우는 앵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이 가입 당일 지갑에 1만원 이상을 충전하면 보너스 3000캐쉬를 전원 지급한다. 해당 보너스 캐쉬는 별도 당첨 안내 없이 참여 기간별 안내된 일정에 따라 지급된다.
신규 가입 당일 10만원 이상 거래 시에는 보너스 월급 1만 캐쉬가 추가로 증정된다. 1만 캐쉬는 10월 1일에 일괄 지급되며, 뮤직카우 회원 정보를 기준으로 개별 안내가 발송된다.
뮤직카우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매주 월요일은 뮤카 충전 DAY’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되는 충전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캐쉬, 커피 및 치킨 기프티콘,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 대표는 “음악 시장에서 확실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의 TV 광고와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음악 저작권을 하나의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카우가 전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