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힘’이라는 의미의 ‘지구력’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창작 문구 ‘오늘은 불을 꺼보세요! 가장 밝게 빛나는 별 하나, 지구가 보여요’는 다음달 초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에 게시된다.
대상 문구 입상자를 포함한 총 5명의 입상자에게는 각각 신한 기프트카드 시상과 함께 참신한글판 기존편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분리수거 바구니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꾸준히 참신한글판 공모전을 기획해 공감 메시지를 함께 공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 에 발맞춰 업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카드 도입과 ESG 전용 쇼핑몰 친환경관 론칭, 걷고 싶은 숲 만들기 사업 추진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참신한글판’ 공모전을 기획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소소한 즐거움과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 보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