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TB자산운용(2021.08.23)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헬스케어산업 벨류체인(value chain) 전체를 대상으로 펀더멘탈에 기초한 다각적 접근 방식을 통해 20~40여개의 종목을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질병 발병 이후 치료 관련 기업투자와 질병 발병 이전 예방 관련 기업 투자를 적절한 비중으로 배분해 초과수익 기회를 모색한다.
또 환율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외화표시 자산에 대해 90%~110% 수준으로 환헤지 전략을 구사한다.
이 펀드는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에 약 16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운용사인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LLC)에서 위탁운용한다.
특히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통합 스크리닝 절차를 통해 투자기업에 대한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산업 관련 최신 트렌드를 운용전략에 반영한다.
이승환 KTB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산업에서 다양한 신약 물질, 치료방법, 진단 및 예방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평균수명이 길어져 헬스케어산업 부가가치 창출 여력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KTB헬스1등주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B라자드디지털헬스1등주펀드는 현재 NH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