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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60주년 ‘특판 예금‧중금채’ 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2 19:09 최종수정 : 2021-08-02 19:17

2조원 한도‧이달 말까지 한시 판매
가입 금액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기본 금리는 시장금리 따라 가입 시점에 확정
ESG 활동 참여 우대금리 최대 0.6%p

기업은행, 60주년 ‘특판 예금‧중금채’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2조원 한도의 ‘IBK 60 특판 정기예금’과 ‘IBK 60 특판 중금채’를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고객이 대상이며,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소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내다.

가입 기간은 IBK 60 특판 정기예금의 경우 6개월이나 1년이고, IBK 60 특판 중금채는 1년이다.

중금채는 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시중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은행채보다 금리가 약간 낮다.

이번에 출시한 두 상품의 기본 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돼 가입 시점에 확정된다.

최대 연 0.6%포인트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1.46%(2일 중금채 기준)다.

우대 금리 조건은 ▲신규 가입 시 창립 60주년 축하 메시지 입력(연 0.2%포인트) ▲비대면 신규 가입 뒤 만기해지까지 종이통장 미발행(연 0.2%포인트) ▲계약기간 동안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상품 가입 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연 0.2%포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 가입은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인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i-ONE) 뱅크’로 할 수 있다.

창립 60주년 특판 상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원 뱅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업은행과 같이 1961년생이나 8월생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케이크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축하 메시지 작성 고객 중 60명을 선정해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립 60주년 기념 대고객 사은 행사 일환으로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우대금리도 받고 ESG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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