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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55.00/1,155.20원…4.45원 상승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7-28 07:23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55.10원에 최종 호가됐다.

2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5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50.10원)보다 4.45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중국의 테크기업 규제 강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성장세 둔화 우려 등이 금융시장 전반에 리스크오프 분위기를 고조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밤사이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미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중심으로 급락한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NDF환율 상승 분위기를 막진 못했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 낮아진 92.46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15% 높아진 1.1821달러를, 파운드/달러는 0.46% 오른 1.388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0.6% 내린 109.73엔에,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66% 상승한 6.5262위안에 거래됐다.

미 주식시장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뉴욕 증시에 중국 기업들의 주가 부진에 따라 내리막을 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79포인트(0.24%) 낮아진 3만5,058.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84포인트(0.47%) 내린 4,401.46을, 나스닥종합지수는 180.14포인트(1.21%) 하락한 1만4,660.58을 나타냈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대비 5.3bp(1bp=0.01%p) 낮아진 1.236%를 기록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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