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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2% 상승…델타 우려에도 수요회복 기대 지속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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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2% 상승, 배럴당 72달러대로 올라섰다. 나흘 연속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에도 수요회복 기대가 지속한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16센트(0.22%) 높아진 배럴당 72.0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1센트(0.42%) 오른 배럴당 74.10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두 유종 모두 0.7%씩 높아졌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증권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적어도 미국과 유럽은 철저한 이동제한 조치를 다시 취할 것 같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분석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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