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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강화' 롯데유통사업본부, 일회용품 Zero 캠페인 시행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1-07-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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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일회용품 Zero 캠페인 시행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유통사업본부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롯데유통사업본부 김용기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일회용품 Zero 캠페인 시행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유통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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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유통사업본부가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23일, 전직원의 ESG 인식제고 및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은 환경파괴의 주요 요인이 되는 일회용품인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물티슈 사용을 자제하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 됐다. 회사에서도 업무중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별도 텀블러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업무 중 사용되고 있는 연간 7만여 개의 종이컵과 1만여개의 플라스틱컵 사용이 절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로 분류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물티슈 사용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전환을 통해 사용량의 상당부분을 절감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기 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나아가 ESG는 앞으로의 경영환경에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업무전반에 걸쳐 적용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의 ESG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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