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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혁신경영 이끈다…롯데홈쇼핑,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2 13:08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직원 아이디어 제안하는 사내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직원 아이디어 제안하는 사내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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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직원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내 공모전 ‘게임 체인저 오디션’을 진행, 신사업 전략에 반영하는 혁신 경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MZ세대가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시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오디션을 기획했다.

사원부터 책임(과장)급 이하 주니어 직원이 ▲신규 사업 ▲매출 활성화 ▲업무 개선 등 각 주제별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 4월 약 40여 팀이 지원해 사전 심사, 아이디어 고도화, 제안서 발표를 거쳐 총 5팀이 최종 선발됐다. 심사의 객관성을 위해 임직원을 비롯 롯데벤처스 소속 전문가의 다면평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체인저 오디션’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종 심사에 오른 5팀이 제안서를 발표한 결과, 기성상품과 차별화를 내세워 ‘MZ세대 타깃 자체 기획 상품 개발’을 제안한 최미령, 김범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비건 열풍을 겨냥해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슈퍼푸드를 두 달 만에 직접 기획·제작했다. 우승팀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사업화로 이어지면 일부 금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호진 롯데홈쇼핑 기획부문장은 “MZ세대는 전체 인구의 34%,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의 60% 수준으로 사회, 경제적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맞는 조직문화, 경영전략을 펼치는 것이 회사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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