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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2 09:19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개인사업자 대상
‘네이버 앱’과 ‘우리원뱅킹 기업’ 연계 서비스
최고 4000만원 한도‧최대 0.8%p 대출금리 우대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네이버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해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출 상품은 네이버 대표 온라인 판매 채널인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사업 기간 6개월 이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출시했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출한도와 금리 확인 등 대출 신청‧승인 뒤 우리은행 기업 전용 모바일 앱 ‘우리원(WON)뱅킹 기업’에서 고객이 직접 계좌개설과 대출 약정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 상품의 대출한도는 최대 4000만원이다.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상환 ▲분할상환 ▲통장식 상환(마이너스 통장) 중 선택할 수 있어 자금 수요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매출 대금이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될 경우 기본 0.4%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100만원 이상 입금 시 추가 0.3%포인트, 비대면 사업자 전용 통장인 ‘우리사장님e편한통장’ 가입 시 추가 0.1%포인트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아울러 해당 계좌로 스마트스토어 매출대금을 입금하면 전자금융수수료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협업을 통해 부가서비스도 강화했다. 대출 신청 고객 중 희망 고객에게는 휴‧폐업 시 최대 300만원 지원금이 제공된다. 상해‧사망 시 대출 잔액을 상환 받을 수 있는 ‘대출안심케어’ 보험 무료 서비스도 이뤄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 강자인 우리은행의 상품개발 노하우와 국내 최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인 네이버의 판매 채널을 결합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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