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본점서 8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전면 폐쇄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1-07-13 14: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 본점서 8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전면 폐쇄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 12층에서 전날까지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에는 우리은행 부행장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개인·기관 영업 관련 사업부가 위치한 해당 층을 전면 폐쇄하고 본점 건물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 전원에 대해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 발생 방지를 위해 강력한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건물 모든 층에 이동 및 출입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며 직원 간 모임, 행사, 회식 등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