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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 0.3% 이하 동반 상승 ‘또 최고치’…어닝시즌 기대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13 06:38 최종수정 : 2021-07-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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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3% 이하로 동반 상승,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틀 연속 상승한 것이다. 이번 주 어닝시즌 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형성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02포인트(0.36%) 높아진 3만4,996.1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08포인트(0.35%) 오른 4,384.6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1.32포인트(0.21%) 상승한 1만4,733.24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9개가 강해졌다. 금융주가 1%, 통신서비스주는 0.9% 각각 올랐다. 반면 필수소비재주는 0.2%, 에너지주는 0.1% 각각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알파벳이 1.2%, 페이스북은 0.8% 각각 상승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하락, 배럴당 74달러대에 머물렀다. 사흘 만에 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가 유가를 압박했다. 달러화 강세도 유가 하락을 좀 더 부추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46센트(0.62%) 낮아진 배럴당 74.1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9센트(0.52%) 내린 배럴당 75.16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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