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담당과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 총괄 책임자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달 만트럭버스그룹은 한국 시장을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 지역본부로 지위를 격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자발적 리콜 조치 이행과 장기적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지난 5월 출시한 신형 TG시리즈 판매 강화 활동에도 나선다.
헤머리히 사장은 "그룹의 핵심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 합류해 기쁘다"며 "고객 신뢰 회복과 적극적인 시장 강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