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초복을 앞두고 보양 간편식 상품을 확대한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이미지 확대보기TV라이브에서는 보양식을 준비했다. 5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하는 ‘사대부집 곳간 녹두 삼계탕’은 국내산 닭에 금산 수삼 한 뿌리와 녹두를 넣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6팩 구성에 4만 6900원이다. 오는 9일에는 ‘역전회관 명가 갈비탕’을 방송한다. 국내산 파뿌리, 생강을 넣은 육수에 100% 소 갈빗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는 보양 수산물 ‘완도 활전복’을 만나볼 수 있다. ‘완도 활전복’은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하며 가장 큰 사이즈 전복 20미 구성을 6만 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부여집 도가니탕’, ‘육대장 육개장’ 등 상품도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식품관 ‘맛있는가(家)’는 유명 맛집 음식을 선보이는 고메(GOURMET) 프리미엄 보양식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과 ‘워커힐 곰탕’이 있다. 이 외에도 ‘조선호텔 흑삼 보양 삼계탕’, ‘압구정 한일관 갈비탕’, 34년 전통 양재동 맛집 ‘금강수림 추어탕’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초복을 맞아 적립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보양천왕’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CJ온스타일TV라이브 채널과 T커머스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10명을 추첨해 인당 100만원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정임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CJ온스타일이 초복을 앞두고 준비한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