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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반기 눈여겨봐야 할 시점…목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1 09:28

사진출처= 네이버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출처= 네이버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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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NAVER(네이버)에 대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하반기 주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6만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2분기 네이버 실적 전망치로 연결기준 매출 1조6334억원, 영업이익 3545억원을 전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광고 모델, 인앱 매출 등의 초기 BM에 로블록스처럼 창작자 개발 게임의 론칭 확대 및 게임 매출에 대한 창작자와 RS 등 보다 적극적인 BM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왓패드의 경우 MAU 9400만의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이나 BM은 광고에 국한되어 있고 컨텐츠 직접 과금이 없어 매출은 미미한데, 향후 네이버웹툰 BM을 적용하여 컨텐츠에 대한 직접 과금 매출을 적극적으로 발생시킬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라인 야후재팬 경영통합 후 시너지 창출도 기대되는데 특히 하반기 론칭 예정인 스마트스토어의 성공 여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카카오와의 시총 역전은 플랫폼 사업 관련 전략과 정책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네이버는 라인 야후재팬 통합가치 기여분을 제외하고 본사 중심 연결실적만으로도 영업이익 규모는 2022년 전망치 기준 카카오의 148% 수준"이라며 "테크핀, 콘텐츠 등은 카카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선전하며 고성장하고 있고, 커머스는 카카오 대비 우위이고, 메타버스 제페토 플랫폼은 동사만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카카오가 플랫폼 사업의 적극적 가치 어필 및 특히 하반기 페이, 뱅크 IPO 모멘텀 선반영에 따른 최근 주가 급등으로 양사 시총이 역전되었지만, 하반기에는 네이버도 눈여겨봐야 할 때라 고 판단한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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