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장외채권 매매 서비스 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6-28 11:28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장외채권 직접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한국투자증권 DB형 퇴직연금 가입자는 운용지시를 통해 채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퇴직연금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로 고착화돼있던 DB형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6월 기준 장외에서 거래되는 AA급 이상 은행 코코본드 및 보험사 후순위채 등 우량 채권의 금리는 3%대로, 일반적인 퇴직연금 DB형 원리금보장상품의 이자율을 1~2%포인트 웃돈다.

자산 편입 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고, 펀드와 달리 신탁보수 등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박종길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다양한 잔존만기와 보다 높은 이자수익 제공이 가능한 우량 채권을 통해 퇴직연금 운용자산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퇴직연금 고객 자산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더 나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