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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무방문 주택담보대출’ 재개... “연간 1억원 가능”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7 14:24

대구은행, ‘무방문 주택담보대출’ 재개... “연간 1억원 가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GB대구은행은 17일부터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 안정자금)’을 전면 비대면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동산 규제와 프로세스 정책 변경으로 잠시 중단됐던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을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IM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연간 1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업무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IM뱅크에서 365일 24시간 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에 대구은행과 거래가 없었던 고객도 신청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특히 세대원들의 주택 보유 확인을 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필수적으로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했다. 대출 신청부터 세대원 동의, 소득서류 스크래핑, 추가 서류 사진 촬영 제출, 전자 등기, 서류 약정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모바일 프로세스를 구성해 고객 방문 없이 완전 비대면 대출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현재 DGB대구은행의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입자금(비규제 지역‧한도 5억원), 생활안정자금(연간 1억원)을 신청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 등기 앱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를 보유하면 간단히 실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의 인터넷뱅킹 추가를 비롯해 주택구입자금 규제 지역 확대, 대환대출 상품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대출센터 창립 6주년을 기념해 비대면으로 무방문 전세자금 대출 신청을 완료하거나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사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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