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월 대출금리 전월비 3bp 내린 2.74%...예금금리 전월비 2bp 하락한 0.84% – 한은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5-28 12:00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지난달 은행권의 대출 금리와 예금금리가 모두 내렸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가중평균·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0.84%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bp 내렸다.

순수저축성예금과 시장형금융상품이 각각 2bp, 1bp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대출금리는 연 2.74%로 전월대비 3bp 하락했다. 기업대출이 6bp 하락하고 가계대출이 3bp 상승하면서 전체 대출평균금리가 내렸다.

기업 대출금리는 지표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데다, 대기업(-8bp)은 단기대출 비중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6bp)은 일부 은행의 시설자금 등에 대한 저금리 대출 취급 확대 등으로 내리면서 전월대비 6bp 하락했다.

가계 대출금리는 단기 지표금리 하락 등으로 일반신용대출(-5bp)이 하락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장기 지표금리 상승(은행채AAA 5년물,+3bp),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25bp) 등으로 전월수준(2.73%)을 유지했다.

반면, 보증(+6bp) 및 집단(+18bp)대출이 일부 은행의 고금리 대출 취급 등으로 오르면서 전체적으로는 전월대비 3bp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90%p로 전월대비 1b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0.67%로 전월대비 1bp 하락하고 총대출금리는 연 2.79%로 전월대비 1bp 내렸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12%p로 전월수준 유지했다.
4월 대출금리 전월비 3bp 내린 2.74%...예금금리 전월비 2bp 하락한 0.84%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예금금리는 일부 저축은행의 신규유입액 증가에 따른 금리 인하 등으로 전월대비 11bp 내렸다.

반면 대출금리는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가계대출 비중 확대 등으로 전월대비 26bp 올랐다.

4월 대출금리 전월비 3bp 내린 2.74%...예금금리 전월비 2bp 하락한 0.84%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우리투자증권, 6000억원 인수금융 주선 완료…"빅딜 성과 본격화"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6000억원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지난 6월 30일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추진한 SK그룹의 핵심 에너지 발전소 자산인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 지분 인수 거래의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인수금융 1조원 중 과반 담당…공동 주선사 참여총 딜 규모는 1조6000억원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전체 인수금융 1조 원 중 과반이 넘는 6000억 원을 담당하며 공동 주선사로 참여했다.울산GPS는 LNG와 LPG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력발전소다. 높은 수준의 설비와 낮은 연료 도입 가격을 바탕 2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강화…거래소 “올해 50곳 안팎 상폐 예상” [코스닥 30주년] 올해 7월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등 형식적 요건에 따라 50개 안팎의 기업이 퇴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아울러 한국거래소(KRX)는 부실기업 퇴출과 함께 혁신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입도 촉진한다.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질적심사기준을 확대하고, 기술특례상장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내달 시총 요건 미달 첫 사례 가능성”김성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 공시제도팀장은 올해 6월 말 기준 상장폐지 기업 수가 유 3 코넥스 활성화 과제…거래소 “코스닥 성장사다리 역할 여전”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진입을 돕는 성장 사다리인 코넥스(KONEX)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직상장이 늘면서 코넥스의 역할은 위축되고 있지만, 기업이 공시 경험을 쌓고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큐베이팅 기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한국거래소(KRX)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 로드맵을 제시했다.“코스닥 직상장 늘면서 코넥스 역할 위축”코넥스는 2013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시장이다.진현철 한국거래소 코넥스제도팀 팀장은 개설 당시와 현재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