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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노원·고양·분당·광주서 서비스 시작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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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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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빔모빌리티코리아.

제공=빔모빌리티코리아.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공유 킥보드업체 '빔모빌리티가 서울 노원, 경기 고양·성남 분당,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알렸다.

새롭게 진출하는 지역에는 최신 전동킥보드 '빔 새턴 플러스'가 배치된다. 이 모델은 항공기급 고품질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안전주행을 위한 자동 충돌 및 사고 감지 기능을 비롯해 3 종 브레이크 시스템, 앞바퀴의 듀얼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술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핸드폰 거치대와 컵 홀더도 장착됐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서비스 제공 지역을 더욱 확대하는 만큼, 보다 책임감을 갖고 각 지역 내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및 안전한 주행문화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빔모빌리티는 2019년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서울, 대구, 인천, 경기 하남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올해 1분기에는 경북 경주, 부산, 울산, 대전, 경기 천안, 충북 청주 등 영남권과 충청권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넓힌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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