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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 센터장 "평가기준 통합·공시의무 강화 필요해"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1 17:03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이 11일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 한국금융신문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이 11일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11ESG 프레임워크의 보고 단계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기준을 통합하고 공시의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송 센터장은 1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포스트 코로나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ESG 프레임워크는 ESG경영·ESG보고·ESG투자로 구성된다“ESG 프레임워크의 경영·보고·투자는 상호 연계 순환한다고 말했다.

ESG투자는 결국 기업에 다시 영향을 미치며, 현재 ESG가 의무화나 모방에 의해 진행되고 있지만 점차 사회적 공유 가치로 정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송 센터장은 기관 설립 목적에 따라 다양한 기준들이 혼재돼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5대 글로벌기준의 통합이 선언되고 있다라며 “ESG와 자본시장과의 연계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업가치지속가능성의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센터장은 EU2018년부터 비재무보고공시지침(NFRD)을 통해 ESG 공시 의무화 진행한 것처럼 국내에서도 ESG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ESG 기준의 표준화가 진전되면 자율공시에서 의무 공시로 의미가 확장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2020년에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2021년에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제정했다“ESG 관련 중요한 지표들이 구체화되고 있으니 이용자 입장에서 ESG 기준을 이해하기 용이해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송 센터장은 마지막으로 ‘ESG Chain Framework’의 순환과정 속에서 ESG 규범화가 정착될 것이다”라며 “행위 중심은 ‘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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