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픈금융시대-금융이 열리면 달라지는 것들', '신한은행의 생활금융 플랫폼 구축 전략', '토스가 열어가는 디지털 금융의 미래'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베트남 금융결제원(NAPAS)이 '베트남 디지털 지급 결제 추진 사례'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금결원은 오픈뱅킹 등 여러 핀테크 지원 사업과 채용 정보 등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영상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금결원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핀테크 확산, 다양한 신산업의 출현 등 국내 금융시장의 변화 흐름을 살펴보고 디지털 금융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