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레포 시작금리 5bp 하락한 0.53%...레포 수급 무난할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26 09: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부가세 본납 등으로 자금이 빠지지만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레포 시작금리는 전일보다 5bp 하락한 0.53%, 증권콜은 2bp 하락한 0.53%를 기록했다.

26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0.9조원, 국고여유자금 0.2조원, 공자기금 0.1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발행 0.1조원, 부가세 등 세입 1.26조원은 감소요인이다.

전날은 재정 4.55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원, 공자기금환수 1.16조원, 국고채비경쟁인수 0.84조원, 세입 1.08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은 부가세 선납, 국고여유자금/공자기금 환수로 매수자금이 감소했으나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하면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졌다"면서 "오늘은 부가세 본납분이 빠져나가면서 전일보다 유동성이 감소할 수 있는데, 은행권 매수 규모에 따라 수급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콜 시장 유동성은 여전히 좋다"면서 "은행권은 여전히 제한된 금리 하에서 일부 은행에서만 차입이 예상되고 운용 욕구가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레포시장에선 은행 본계정과 기타법인 매수가 증가하면서 금요일보다 유동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