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는 '차크닉(차+피크닉)'을 콘셉트로, 동급 모델 대비 넓은 파노라마 선루프와 야외 활동을 위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 차량의 실용성을 부각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비와이는 “골프 오너였던 한 사람으로 이번에 새롭게 티록을 경험해보니 폭스바겐의 하드웨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주행감을 티록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며 "컴팩트하지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민첩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슬기는 "본격적으로 운전을 하게 되면서 평소에도 티록을 즐겨 타고 다닌다. 컴팩트한 차체, 경쾌한 핸들링 덕분에 운전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차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