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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페이스리프트 출시…사회초년생 첫차 마케팅 박차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0 08:49

기아 K3.

기아 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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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가 20일 '더 뉴 K3'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세대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각종 첨단 사양이 추가됐다.

전면은 얇고 날카로워진 LED 전조등과 그릴이 연결된 형태로 디자인됐다. 범퍼 하단부는 전투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아 속도감을 형상화했다. 후면은 가로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GT모델(1.6가솔린 터보)은 레드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기존 8인치에서 10.25인치로 키웠다. 10.25인치 계기판과 함께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낸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주행보조 기능도 새롭게 마련했다.

트림별 가격은 3.5% 개별소비세 기준으로 1.6가솔린이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다. GT는 2582만원이다. 선호사양인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컴포트 등은 노블레스부터 기본화했고, 프레스티지 이하 트림에서도 선택 옵션으로 넣을 수 있다.

K3가 젊은층이 주로 찾는 준중형세단인 만큼 회사도 이 부분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을 겨냥해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임시완을 광고 모델로 삼은 점이 대표적이다. 또 e스포츠팀 담원기아와 연계한 홍보도 이어간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와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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