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독감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 상품 인기"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9 17:36

독감치료비 특약 탑재 기인

삼성화재의 '꿈이 자라는 어린이보험' 신계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의 '꿈이 자라는 어린이보험' 신계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저출산 시대에도 삼성화재의 어린이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신계약 건수가 지난해 9월 이후 급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자녀보험 신계약 건수는 113474건으로 201957915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 9월 이후 계약이 55269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자녀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자녀보험 상품을 개정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꿈이 자라는 어린이'를 판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자녀보험은 이전까지 100세 만기에 10만 원대의 높은 보험료로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로 인해 자녀가 성장하면서 교육 등 지출이 많아지면 비싼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정작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는 해지해 보장 공백이 발생하기도 했다.

성장 단계인 20세 미만과 성인이 된 이후에 발생하는 다빈도 질환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100세까지 동일한 보장을 가져가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고객의 상황을 고려해 시장의 공감을 얻고자 가성비를 높인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고민해 성장기에 자주 걸리는 ▲독감 ▲수족구 ▲수두 ▲기흉 등 생활밀착형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20년 또는 30년 만기에 100세까지 자동 갱신을 가능케 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만약 5세 남아가 30년 만기로 보장을 충분히 가입한다고 가정해도 보험료는 월 3만 원 수준이다.

'꿈이 자라는 어린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감 치료비 특약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꿈이 자라는 어린이보험을 출시하면서 기존 자녀보험 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상품구조를 도입해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앞으로도 자녀보험만큼은 경쟁을 떠나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과 혜택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언더라이팅 AI 정조준…의료 리스크 평가 정밀화 [보험사 AI 대전환]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언더라이팅을 중심으로 생성형AI 기반 업무체계 구축과 AI 조직 고도화를 통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AI 전문가 영입과 내부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인수심사(UW)·보상·마케팅 등 보험 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AI 자동심사 프로세스 ‘2Q-PASS’를 중심으로 언더라이팅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에는 진단서·소견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리스크 평가까지 추진하며 ‘금융 AI’ 선도 기업 도약에 나섰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기술지원부문 산하 ‘디지털전략본부’ 내 데이터사이언스파트를 중심으로 전사 AI 관련 업무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기본자본 65%…ALM·연만기 전략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강화와 연만기 보장성 상품 확대 전략을 통해 기본자본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기채 매입 확대와 부채 민감도 관리, 고(高) CSM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추진한 결과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기본자본비율은 65.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6.7%와 비교해 19.2%p 상승한 수준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요구자본 축소를 위해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 신계약CSM배수 2배 제고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로 신계약CSM배수를 2배 제고했다. 17일 한화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신계약CSM배수는 9.8배로 작년 1분기(7.8배) 대비 2배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중장기납 판매 확대를 통한 종신보험 수익성이 강화됐다"라며 "이에 힘입어 전체 수익성은 전년대비 개선된 9.8배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작년 타사 대비 낮은 수익성으로 지적을 받아온 만큼, 올해는 고수익성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수익성을 제고한 것으로 풀이된다.고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신계약CSM 25% 증가이번 1분기에서는 고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