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E-북(E-Book) 형태로 배포한다.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3월 말까지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소득통보를 받게 되는 개인투자자는 본인이 거래하는 전 금융기관의 금융소득 합계를 통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인 2000만원의 초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된 경우, 5월 말까지 본인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금융소득을 포함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 세무테마북 ‘금융소득 종합과세’편은 다양한 고객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대상부터 금융소득의 정의, 확인 방법, 신고절차 안내는 물론, 활용 가능한 절세 투자상품까지 소개돼 있다.
이민황 KB증권 IPS본부장은 “세금은 고액자산가에게 평생 공부해야 하는 자산관리영역이기 때문에 어려운 세법을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번 세무테마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