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이플러스에셋, 3인 공동대표 곽근호·조규남·서성식·체제 개편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3-31 14:33

회사총괄·경영지원·영업 부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사진: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이 3인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진을 개편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곽근호 회장, 조규남 사장, 서성식 사장 등 3인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근호 회장은 총괄을, 조규남 사장은 경영지원을, 서성식 사장은 영업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전임 박경순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 승진 보임됐다.

곽근호 회장은 회사 전체를 총괄하며, 조규남 사장은 기획, 재무, 인사 등 회사의 지원 업무를 맡아 신성장 동력 발굴, 성과 관리, 인사 업무 등을 맡는다. 서성식 사장은 영업 조직과 더불어 신상품 개발 등 상품 관련 업무를 맡아 실질적인 회사 실적을 책임지게 됐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이번 경영진 개편은 각 대표이사가 맡은 부문에 대한 권한을 갖고 책임경영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좀더 명확한 성과중심 체제로 회사를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주총에서 2020년(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851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한 재무제표와, 1주당 350원(시가 배당률 6.17%)의 주주배당도 함께 승인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