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국제 여객선 수요 회복, 2024년에 가능"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1-03-31 10: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오늘(31일)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오늘(31일)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국제 여객선 수요가 오는 2024년이 돼서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 사장은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여객부문은 백신 접종이 높은 국가부터 수요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며 "단, 국제선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24년이 돼야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물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여객기 공급 감소와 국제 무역 회복세, 해운 물류 증가 등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경쟁 심화, 여객기 운항 증가 등으로 화물 부분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