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1988년 기아에 입사한 윤필상 영업부장은 연평균 12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3년 만에 1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대전지역 최초의 그랜드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스타’ ▲3천 대 달성 시 ‘마스터’ ▲4천 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천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또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윤필상 기아 대전 서천지점 영업부장. 제공=기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