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 회장.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 회장은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과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전기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과 규제개선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기차와 e모빌리티 분야와 연관된 민간 사업 모델 창출에도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차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로 ▲전기차 산업발전과 보급 및 인프라 확대에 대한 대규모 포럼 개최 ▲회원사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 ▲전기차 보급활성화를 위한 지방 순회 시승체험 로드쇼 진행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부품산업 및 서비스 등 4개 분과위원회 설치 ▲한국 국제 전기차 산업전 개최 ▲전기차 국내외 표준개발 협력기관과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