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7%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각각 오름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4% 상승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만 0.7% 내림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밤 급등 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급락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소폭 강세 흐름이다. 0.02% 오른 91.84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 역시 0.1% 높아진 6.501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급등에 맞춰 하락세다. 4.15원 하락한 1,138.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다만 위안화 환율 상승 영향으로 초반보다 낙폭을 축소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