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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적어도 1~2개월은 박스권, 변동성 증가국면...이익증가율 상위, 저PER 종목 등 주시 - 메리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3-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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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9일 "기업 이익 개선으로 인한 주가 상승여력에도 불구하고 단기로 적어도 1~2개월은 박스권 횡보세, 변동성 증가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봉주 연구원은 "작년 말 주식시장 급등 이후의 밸류에이션 부담, 최근의 금리 우려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팩터 분석을 통해 최근의 주식시장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이익 증가율 상위, 이익 전망치 변화 상위, 저PER, 저PBR,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이런 관점에서 펀더멘탈 지표 중심, 외국인 매수 중심의 유망주 포트폴리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런 종목들이 주식시장 상승세가 둔화된 횡보 국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강 연구원은 펀더멘탈 유망주 포트폴리오 중 2021년 및 12개월 예상 이익 증가율 40% 이상, 12개월 예상 PER 25배 이하, 1개월 전 대비 이익전망치 상향 종목을 주목했고,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 중엔 최근 1개월 외국인 순매수/시총 상위 종목, 12개월 예상 PER 25배 이하 종목을 매력적으로 봤다.

다음은 관련 종목들이다.

주식시장 적어도 1~2개월은 박스권, 변동성 증가국면...이익증가율 상위, 저PER 종목 등 주시 - 메리츠證이미지 확대보기


자료: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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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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