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르노삼성은 '새출발' 가족에게 SM6·QM6·XM3·캡처 등을 30만원 특별할인한다. 작년 7월 이후 입사, 개업, 신규 운전면허, 신혼, 출생자 본인과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가 대상이다.
여기에 SM6는 전 차종 옵션·용품·보증연장 등을 위한 5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작년 8월 생산분에 한해 현금구매 시 1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할부는 36개월 무이자, 72개월 1.9%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QM6는 36개월 할부 구매 금리를 1.9%로 낮췄다. 또는 2.9% 금리에 72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옵션·용품·보증연장 지원비는 QM6 가솔린이 최대 150만원, QM6 LPG가 50만원 주어진다.
XM3는 옵션·용품·보증연장 혜택이 1.3 가솔린(TCe) 50만원, 1.6 가솔린(GTe) 20만원이 지원된다.
캡처 디젤은 10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100대 한정으로 최대 235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지원한다. 스마트커넥트2+후방지원 카메라(85만원 상당), 보험료 최대 100만원, 5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50만원 등이다.
이 밖에 전기차 조에는 현금구매 시 20만원, 할부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