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서울IR
서울IR은 지난 22일 선한미디어와 동영상 제작 관련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IR은 기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서울IR TV’와 더불어 선한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동영상 제작 부문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기반으로 더욱 전문화된 기업홍보 동영상과 기업 홈페이지 동영상 등 보다 다양한 방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고객사의 영상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한미디어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지난 2013년 설립된 영상제작 전문기업이다. 회사 설립 후 국가기관 및 기업CF,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다. 올해에는 기업의 유튜브 홈페이지 및 영상 콘텐츠 정기 제작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이사는 “서울IR은 영상홍보 시대를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업계 최다인 88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영상홍보를 지원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홍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 홍보 툴(Tool)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IR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IR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설립 후 현재까지 24년의 기간 동안 누적 1500개 이상의 고객사의 IR과 PR 컨설팅을 수행했다. 벤처기업 투자 IR, 상장사 자금조달 컨설팅, 글로벌 시장 진출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총 4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