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62센트(1%) 낮아진 배럴당 60.5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1센트(0.6%) 내린 배럴당 63.93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726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20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67만 배럴 증가했다. 예상치는 120만 배럴 증가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