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글과컴퓨터, 올해 최대 실적 경신 전망”- 유진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7 10:06

▲자료=유진투자증권

▲자료=유진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글과컴퓨터가 안정적인 본사 매출 및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한글과컴퓨터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1% 상향한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글과컴퓨터의 지난해 연간 잠정실적은 매출액 4014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7%, 105.4% 상승했다. 특히 매출액이 최초로 4000억원대에 올라서면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본사 매출은 기업간거래(B2B) 및 기업소비자간거래(B2C)의 안정적 성장으로 전년보다 8.9% 증가했다”라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방독면 공급 재개, KF94 마스크 및 코로나 대응 방역복 공급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28.3%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안정적인 본사 매출과 더불어 자회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4%, 5.3% 오른 1002억원, 152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본사의 안정적인 실적성장과 함께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한컴MDS 실적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1443원에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4.3배를 30.0% 할인한 18.2%를 타켓 멀티플로 적용했다”라며 “본사의 매출이 안정적이나 한 자릿수 저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컴MDS 실적 역성장 등을 반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김태민)가 공모 회사채 300억 원 발행에 나선다. 모회사 롯데렌탈의 지급보증으로 A+ 등급을 받았지만 롯데렌탈의 계열 분리를 앞두고 자체 실적마저 부진하면서 향후 신용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롯데오토리스가 1년 6개월물 200억 원과 2년물 100억 원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9월 7일 실시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대표주관업무는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케이비증권, 미래에셋증권 4개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희망금리밴드는 지급보증인 롯데렌탈의 개별민평수익률에 -0.40%포인트에서 +0.40%포인트를 가산하는 방식으 2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 주주서한…'경영협의회' 지목 태광산업 2대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태광산업 경영 관여 여부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트러스톤은 3일 태광산업 이사회와 이사 전원에게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실체와 회사의 관계를 묻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공개서한은 10개항 질의 및 5개항 조치 요구를 포함하고 있다.트러스톤은 30일 이내 회신을 요구하고, 회신이 없을 시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 등을 검토하겠다고 시사했다.'추진·검토' 그친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등 지적트러스톤은 지난 7월 태광산업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고, 이후 8월에 회신받은 내용에 대해 추진 및 검토에 그친다고 지적 3 발행사엔 ‘오버 밸류’ 투자자엔 ‘마이너스’…하나·삼성증권 평판 ‘싸늘’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유독 ‘오버 프라이싱’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사에 유리한 공모가 산정에서 더 나아가 이들 하우스의 우량 딜 발굴 역량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