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장보다 27.7포인트(0.09%) 높아진 3만1,458.4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45포인트(0.47%) 오른 3,934.8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9.7포인트(0.5%) 오른 1만4,095.47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1%, S&P500은 1.2%, 나스닥은 1.7% 각각 상승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중 9개가 강해졌다. 에너지주가 1.4%, 소재와 금융주는 1% 내외로 각각 올랐다.
개별종목 가운데 기대 이하 실적을 내놓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3%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이달 미 소비자들 심리가 예상과 달리 악화됐다.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2월 소비심리지수 잠정치는 76.2로, 전월 최종치 79.0보다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80.8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주지사 및 시장 들을 만난 자리에서 1조9000억달러 규모 재정부양안을 초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달 말까지 하원에서 부양안을 가결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 등 각 위원회는 1인당 1400달러 규모 현금 지급과 실업급여 추가 지원 등의 부양 법안을 승인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이상 급등, 배럴당 59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 추가 부양책 기대와 중동지역 정세 불안 요인이 맞물리면서 유가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23달러(2.1%) 높아진 배럴당 59.4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53달러(2.49%) 오른 62.66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4.6%, 브렌트유는 5.2% 각각 상승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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