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번째부터)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계상혁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 한세옥 세친구 대표, 이향종 성공하는사람들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세븐일레븐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스타트업은 '세친구'와 '성공하는 사람들'이다.
앞으로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세금신고부터 매출매입관리·예상세금산출·증빙관리 등 각종 세무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세무비용을 절감하고 점포 운영 편의성 향상이 가능해진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세무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통해 경영주 점포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경영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과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